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경제 (문단 편집)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17학년도]] ==== * 6월 모의평가 평이했다. 최근 3년간의 수능의 흐름을 거의 그대로 따라갔다. 기존까지의 출제 틀에서 크게 벗어난 문제가 없었으며 자료분석 문제 또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다만 개념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다면 제시문들을 해석하는데에 까다로운 문제들도 있었다. 사설 추정 등급컷의 폭이 컸고, 47~48점의 의견이 지배적인 편 이었으나, 1컷은 '''50'''점이었다. 총 응시자 9272명에서 만점자 623명(6.72%) ----- * 9월 모의평가 6월 모평보다 어려웠다. 근래 몇번간의 모의고사 중 가장 어려웠던 수준. 문제 간 수준의 차이가 상당하고 전체적으로 시간이 부족할 수 있는 시험이었다. 1차원적인 개념을 묻는 문제들을 빠르게 해결한 뒤 계산 문제에 시간을 투자하라는 평가원의 의도가 엿보였다. 하지만 만 명도 응시생이 안되는 경제 과목의 특성상 등급컷은 역시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경제는 상위권이 되기 위해선 쉽든 어렵든 무조건 만점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만점을 받았을시 표준점수는 '''71점''', 1등급 원점수는 '''47점'''. (표준점수 '''69점''') ----- * 대학수학능력시험 어렵지 않았다. 대부분의 문제들이 기본 개념만 알고 있으면 풀 수 있는 문제였다. 하지만 중간 중간에 어려운 문제가 섞여 있었다. 14번, 15번, 20번을 꼽을 수 있는데 14번은 네 명의 사람의 지불 용의와 최소 요구금액을 꼼꼼이 비교해야 했고, 15번은 X재와 Y재의 기회비용을 시기에 따라 잘 구분해야 했다. 20번은 '''상당히''' 어려웠는데 이전까지는 잘 출제되지 않았던 정부의 역할에 대한 문제로, 많은 수험생들이 당황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조건 (나)의 경우 생산자 잉여를 구할 때, '''정부 지출 금액을 빼야한다는 점을''' 많은 학생들이 간과했을 것으로 보인다. EBS기준 20번의 정답률은 15%이며 1번부터 5번까지 선택 비율이 고르게 갈리고 있어 많은 학생들이 문제를 풀다 멘붕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경제 과목은 만 명도 안되는 경제학도끼리의 싸움이기 때문에 킬러문제 한 문항의 등장이 등급컷을 크게 낮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1등급 컷은 47, 2등급 컷은 45 만점자 비율은 1.41%(95명). 총 응시자 6731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